Menu Open
[병원소식]

울산엘리야병원 개원 27주년 기념식 행사



 

작은 정형외과 의원에서 부터 시작해 21세기좋은병원이란 이름의 준종합병원에서, 지금의 울산엘리야병원으로 성장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대학병원 이상의 의료품질과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지역사회에서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목표를 위한 노력을 다시금 다짐하면서 그동안 함께 해온 울산엘리야병원의 병원장님과 이하 모든 직원들과 함께 개원 27주년 기념식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올해는 본원이 개원한지 27주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입니다. 그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병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개원 27주년 기념식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념식 순서는 개회선언에 이어 진료부 의무원장님과 행정원장님 그리고 병원장님의 축사 후, 개원기념행사경품 추천과 전 직원 선물증정식, 사진촬영, 폐회선언 및 단체사진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이곳

서로 소통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나가는

그런 좋은 공간이 되기 위해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병원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직원들이 이 곳에 나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집에서 내조해주신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며, 울산엘리야병원을 이만큼 이끌어주신 두 분 원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병원을 방문해주시는 환자 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사랑한다면, 함께한다면 앞으로도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환자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병원을 성장시키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열쇠

 

국가는 국민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면 울산엘리야병원은 직원들이 환자를 대하는 마음과 열정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환자는 의료진을 신뢰하여 병원을 찾고, 우리는 그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오늘은 이 행사가 작게 이루어졌지만, 더 나아가 큰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 번 더 정진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울산엘리야병원은 직원 여러분이 가진 사랑 그리고 애착과 함께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환자분들을 대하는 친절과 내 가족같은 포근한 마음을 잊지 말고, 울산 최고의 병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환자가 다시 찾는 병원, 내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정진하는 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 - - - - - - -

 

세 분의 축하말씀 감사드리며, 다시금 이 자리를 함께 한 세 분의 원장님과, 이하 진료부, 각 부서장님 및 모든 직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이어지는 순서는 경품 추첨이 되겠습니다. 전 직원들의 이름과 부서명을 적은 쪽지를 3, 2, 1등 순서대로 조종대 의무원장님과 임미영 행정원장님, 정영환 병원장님 순으로 나오셔서 뽑아주셨습니다.

 


 

 

첫 번째 당첨자는 영양실에서 근무하는 양은주 여사님이십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신 관계로 같은 영양실에서 근무하는 영양사 선생님께서 대리수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당첨자는, 영상의학과의 임지은 책임기사님으로

마찬가지로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셔서 대리수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세 번째 당첨자는 5병동의 이미경 수간호사 선생님이십니다.

 



 

당첨되신 세 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어서 2등 경품 추첨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등 첫 번째 추첨 결과는 감염관리실의 조오연 팀장님이십니다.

​2등 두 번째 추첨 결과는 내시경실의 이가희 책임간호사님이셨습니다.

 


 

 

두 분 모두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밝게 웃는 모습으로 계속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1등 추첨입니다.

당첨되신 분은 7병동에서 근무하는 이진희 간호조무사님이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분 역시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셔서 대리수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너무 부럽고 또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로써 이번 개원 27주년 기념식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품 추첨에 당첨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본원에서 마련한 선물이 지급되었습니다. 1인당 1개씩 꼭 챙겨 가시기 바라며, 마지막은 다함께 "울산엘리야병원 27주년 화이팅"이란 구호로 행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엘리야병원, 지난 27년동안 고마웠고, 또 함께 열심히 노력하기 위해 다시금 다짐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 격려와 성원을 잊지 말자고"

 

병원소식의 다른 글